<필사> 유발 하라리의 성찰과 우리의 선택
호모 데우스 / 유발 하라리 지음, 김명주 옮김 / 김영사, 2017 "인류는 지금 전례 없는 기술의 힘에 접근하고 있지만, 그것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." 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가져온 이스라엘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의 한국어판 서문에 적은 말이다.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선택은 이루어진다. 그것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선택이다. 현명한 선택은 아마 어마어마한 혜택을 가져올 테지만 현명하지 못한 선택은 인류를 소멸에 이르게 할 것이다. 호모 데우스, 곧 '신이 된 인간'의 미래를 주제로 한 책이지만 는 자못 묵시록적 분위기를 띤다. 하라리는 "현명한 선택을 하느냐, 마느냐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"고 덧붙인다. 현명한 선택이란 과연 어떤 선택이며 우리는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을까...
책을 읽다
2023. 3. 22. 09:15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수알
- 필사
- 뮤제오
- 클리볼드
- 카니발 블랜드
- 하라리
- 스필버그
- 수안
- 백수린
- 이동진
- 몬스테라
- 에리히프롬
- 시급노동
- 라연
- 방금 떠나온 세계
- 일일일식
- 편지
- 파벨만스
- 식집사
- 강신주
- 내가틀릴수도있습니다
- 김초엽
- 밤은책이다
- 지혜
- 임계장 이야기
- 상도역
- 로쟈
- 역사
- 카페뮤제오
- 커피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6 | 7 |
8 | 9 | 10 | 11 | 12 | 13 | 14 |
15 | 16 | 17 | 18 | 19 | 20 | 21 |
22 | 23 | 24 | 25 | 26 | 27 | 28 |
29 | 30 |
글 보관함